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프로젝트 2기 반을 수강한 김예림입니다.

벌써 종강이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다음주면 또 수업을 듣고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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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에서 아나운서 장학생을 모집하는 소식을 듣고

망설이지 않고 지원했던 것 같아요!

수강 이전부터 노을쌤을 뉴스에서 뵀었고

유튜브도 구독하고 있었거든요!

면접 볼 때 연예인 만나는 것처럼 신기했는데,

이제는 심적으로도 의지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

제 곁에 계셔 주셔서 정말 감사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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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특히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빨랐고,

그만큼 주변에서는 결과를 얻는데

저는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어서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설마설마했던 아이비 장학생이 되어서 수업을 듣고

진열 선생님, 창호 선생님, 효정 선생님, 지향 선생님 등

여러 선생님의 따스한 응원 속에 더 성장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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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업마다 열정을 가득 쏟아 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더 노력해서 얼른 결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더 생긴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반 언니들도 너무 좋아서

수업도 수업이지만 좋은 언니들과 좋은 선생님과 했던 수업은

한 회차, 회차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서류가 붙을 때 연락드리면 바로 특강도 잡아주시고

선생님께서 공부하시던 자료까지 보여주실 때

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자기소개서 피드백도 카톡으로 '전체보기'로 넘어갈만큼

길게 정성스럽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또, 선생님들의 수업->방송->수업->방송 스케줄을 보면

저희도 진짜 더더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선생님들 체력 너무 대단하세욤...!

(진열 선생님도 서울->춘천->서울 다니시는데 지치시는 기색 하나 없이

너무 멋져욤...)

비록 종강이지만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저희 더 질척..거려도 되죠...?

사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