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프로젝트 2기 전서영입니다.:)

우선 종강이 너무너무 아쉽네요.

이렇게 종강이 아쉬운건 처음이에요.

너무나도 좋은 우리반 친구들을 만났고

따뜻하신 쌤들을 만나서 행복했던 3개월을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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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우연히 장학생 선발대회에 참여하게 됐는데

노을쌤이 계셨어요!

혼자 준비하고 있었던 탓에 고민이 많았는데

같이 그 고민을 해결해나가자고 말씀해주셨던게 기억납니다.

또 그 자리에서 짧은 수업(?)처럼

뉴스를 고쳐주셨던게 기억나는데,

제가 고민됐던 부분을 딱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앞으로 쌤께 더 배워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운 좋게 장학생에 뽑혔고

노을쌤 말처럼 3개월이 지난 지금

많은 고민들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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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한명 한명 케어해주셔서 전체적인 수업 내용도 정말 좋지만,

선생님들께서 너무 따뜻하신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ㅠㅠ

사실 이 길은 멘탈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친 마음을 달래주시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혀주시는

우리 쌤들 ㅠㅠ 사랑합니당...♥

그러니까 더 의지도 강해지고 힘내서 하게 되더라구요!!!

수업은 끝났지만 앞으로 스터디도 참여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합격으로 보답할게요.

선생님들 보고싶어서 스터디도 열심히 나갈 것 같아요. 히히^^

감사했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