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다른 일을 하게 되었지만,

해가 흘러도 늘 같은 고민을 하며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미련을 갖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의 꿈에, 미래에 투자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가장 "소신있어 보이는" 아이비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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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하게도 같이 듣는 친구들 대부분 열심히 참여하는 분위기였고,

색깔도 모두 달라서 서로 좋은 점을 배우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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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반을 수강하며 바쁜 몇달이었지만,

꿈을 위해 조금씩 나아가면서

힘들기보단 즐겁고 설렜던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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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 진단도 사실은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요 ㅎㅎ

퍼스널 컬러 진단 특강 덕분에 제 첫 프로필도

예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늘 관리를 해야하는 아준생 특성상

중요한 데일리 스타일링에도 큰 도움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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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과의 케미는 누구나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비스피치는 학생 한명한명 획일화되지 않도록

피드백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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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늦었다, 누구는 적정기다.

아나운서 준비 시기에 있어서도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면

다른이들의 판단은 차치하고 자신과 학원을 믿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꼭 좋은 결실이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