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대출DB판매사이트)]텔레그램WB7000 유튜브 생중계서 "승복하지만 이재명은 막아야"전한길 뉴스 유튜브 갈무리한국사 '일타강사'인 전한길 씨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하자 고개를 숙였습니다.전한길 씨는 탄핵 선고가 이뤄지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운명의 날이 밝았다"라며 "막판에 8:0 각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불안한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오늘 헌저 선고에 대해 전한길은 어떤 결정에도 일단 결과에 승복할 것임을 밝힌다"라며 "아직도 승복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이재명과 민주당 역시 결과에 상관 없이 승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그것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되살리는 길이고 유혈사태를 막고 국민을 대통합하는 길일 것이기 때문"이라며 "오늘 헌재 선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승자도 패자도 없다"고 말했습니다.전한길 유튜브 갈무리전한길 씨는 헌재 선고가 시작되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이어갔는데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결과가 나오자 책상을 내려쳤습니다.전 씨는 얼마 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약속한 대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복한다"라며 "저화 같은 뜻이었던 분들에게도 탄핵 선고 결과에 대해 같이 받아들이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헌재의 선고 결과에 대해선 승복하지만 그것이 선고 내용 자체가 언제나 옳다거나 보편적 가치라고 생각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이어 "이제 조기 대선이 있을 것이고 우리가 경험해보지 않았나"라며 "전과 4범에 재판이 5개나 있는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온다면 반드시 이것만은 막아야 하고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