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비 추천으로

군정 아나운서로 일하게 된 김유진입니다.

준비를 시작한 지 좀 됐지만

방송을 시작하지 못해서

제자리에만 있는 것 같은 기분을

지울 수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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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작은 경력 하나 없었기에

자주 부정적인 생각에

잡아먹히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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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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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경력을 만들어주신 아이비와

아이비 모든 선생님들께

이 글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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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때마다,

어둠 속에 매몰될 때마다

잡아주신 건 바로 아이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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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저를 믿어주신 노을쌤,

언제나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아이비 쌤들과 봄날의 햇살같은 실장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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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늘 가족같은 느낌을 받는 건,

학생들에 대한

아이비의 진심어린 애정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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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수업 퀄리티는 “말해뭐해” 지만,

굳이 또 언급하자면요.

아이비에서는 정말

방송의 바이블, 정석같은 배움을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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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 궁극적으로 지향해야하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니

리딩이 마법처럼 좋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