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비추천으로 HCN에서 뉴스를 시작하게 된 이지은입니다.

"아이비 합격 후기 나도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이렇게 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아이비학원에 대한 고마움이 정말 큰데요.

매 시험을 준비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아이비 선생님들은 진심을 다해 신경 써주셨기 때문입니다.

올해 저는 심적으로 지쳐있었습니다.

어디서든 밝다는 소리를 들어왔지만 탈락의 아픔은 쓰기만 했습니다.

매번 닿을 듯 말 듯 닿지 않는 게 힘들었고 '내 자리는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를 일으켜 세워 준 건 아이비 선생님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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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선생님께서는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보다 저에게 더 큰 확신을 주셨고,

그 확신이 있었기에 제가 멈추지 않고 계속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행운은 갑자기 찾아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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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선생님은 뉴스의 재미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뉴스를 어떻게 전달하면 좋은지 세세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또 저의 영상을 전부 비교 분석하시며 이미지 관련 피드백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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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선생님은

라며 힘이 되는 말씀을 항상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고 믿어주신 덕분에

그토록 원하던 뉴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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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들어설 때마다 따스하게 반겨주시는 실장님,

실장님 덕분에 학원에 가는 게 너무 설레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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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로서의 첫 발걸음을 아이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힘들게 얻은 기회인 만큼 열심히, 아니 잘 해내겠습니다.

'아이비... 그저 빛'이라고 말씀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지은 양의 따뜻한 후기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지은 양의 목소리로 들리는 것 같아 웃음이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