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현직 방송인이 추천하는 전문 스피치 아카데미 아이비 스피치입니다.
안녕하세요 kbs 대비반 수료생 정희우입니다:)
공채반 끝나고 노을쌤이 1:1 상담 해주신다고 해서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그냥 열심히만, 그저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기자든 아나운서든 카메라에 보여지는 직군이다보니
옆에서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쌤 말씀이 와닿았어요
제가 딱 그 한 끗이 필요한, 1cm 정도의 작은 변화가 필요한
그런 사람이었거든요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점을 골라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학원이란 걸 그때 느낀 것 같습니다
이번 공채를 준비하면서 아이비에 감사했던 점은
카테와 면접이 잡혔을 때 제가 수강생이 아니고
'수료생인데' 의상을 빌려도 되는지 여쭤봤었거든요
근데 정말 당연하다는 듯이 안될게 뭐있냐며
친절하게 카톡으로 답변해주셨던게 든든했어요
방송 직군을 위해서라면 아이비는 누구든 도와줄 수 있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최종면접이 잡혔을 때,
유창호 선생님을 실물로 뵌적은 없었지만
경제채널로 유명한 토마토tv의 선생님이셔서
비대면 카톡 대비만으로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회사일을 하고 있어 면접 준비도 저녁에 집에 와서 했는데
밤늦게 카톡 했을 때도 이렇게 대답해보는 게 어떻겠냐며
진심으로 챙겨주시는 게 보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기본반, 심화반을 들은 게 아닌
그저 k공채 때 한달 남짓 마주쳤던 인연을 이렇게 기억해주셔서,
질문으로 뜬금없이 카톡해도 너무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아이비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