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심화수업 수강 중

학원을 통해 공고 사실을 접하고

매경닷컴 인턴기자​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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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 기자직군의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제 활동들을 좋게 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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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노을쌤을 만나고 아이비스피치를 다니면서

선생님들 덕분에 스스로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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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다니면서

'과연 내 자리는 있을까, 언론사에 들어갈 수 있을까'

매순간 걱정했는데요, 이렇게 첫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합격을 계속해서 열심히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 앵커가 되는 날까지 아이비스피치를 믿고 끝까지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