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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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보다도 먼저 노을쌤께 연락드렸다고 얘기하는

우리 연지 양이 고마워서 아이비 쌤들 모두 기쁨의 환호를 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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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옷을 입을까?

어떻게 시험을 봐야할까?

몇 번의 허들을 넘어야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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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밝고 씩씩해서 떨어져도 타격 없을것 같은 연지 양이었지만,

몇 년 간 이어온 인연에서

연지 양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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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하나하나 선택할 때마다 늘 노을 쌤과 상의했고,

강릉KBS에서 서울로 올라오자마자 수업을 들으며

아이비 추천으로 한국경제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됐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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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양의 밝음과 씩씩함, 그리고 실력까지.

무엇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연지 양을

드디어 전국 방송 기상캐스터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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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부터 면접 질문 하나하나,

리딩도 좀 더 연합뉴스에 어울리게,

의상도 고민, 또 고민을 거듭하며 선택했기에

후회는 없다!!! 싶었고,

기대하지 말자, 기대하면 더 힘들 수도 있으니까... 라고 했지만

그래도 전화가 울리면 연지 양의 합격 전화인가 싶어 상기되셨다고 하는 노을 쌤.

결국에는 예진 양에 이어 연지 양의 합격 전화를 받고

본인의 일처럼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뻐하며 눈물을 터뜨리셨던 노을 쌤.

아마도 그 동안 우리 아이비인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왔는지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견뎌내 왔는지 곁에서 지켜봐왔기에

이번 합격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잘 아셨기 때문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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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양, 다시 한 번 더 연합뉴스TV 공채 합격을 축하드리며

아이비스피치는 계속해서 연지 양의

멋진 방송활동을 항상 응원하고 또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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