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현직 방송인이 추천하는 전문 스피치 아카데미 아이비 스피치입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늘 기억에 남아요
합격하자마자 노을 쌤께 감사 전화를 전하던 진희 양이 해준 말이라고 합니다.
2022년 1월, 진희 양과 오랜 시간 함께 수업을 끝내고
서프라이즈로 준비해준 꽃다발과 케이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나운서 심화과정 종강 때 이 길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진희와 두 손을 붙잡으며 함께 울었거든요.
방송을 하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 걸까요
모든 친구들이 가지는 고민이지만, 그래서 합격했을 때,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더없이 행복하기도 한 게 또 방송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13년 간 기상캐스터로 일해 온 노을 쌤은 그래서인지 늦은 건 아닐지 걱정하던 진희 양이
유독 더 마음이 쓰였다고 하셨는데요.
아나운서로, 리포터로, MC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진희 양인데요.
KBS 창원 기상캐스터 2차 대비를 진행하며 느낀 점은
'기상캐스터'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KBS 창원 총국은 진희 양에게 기상캐스터의 첫 꿈을 꾸게 해준 곳이자
기상캐스터의 꿈을 이루게 해준 곳이 되었네요.
그동안 진희 양은 한 번도 날씨 공부를 쉰 적이 없습니다.
매일 오늘의 날씨를 기록하며 공부하는 SNS 채널이 따로 있을 정도고요,
또 연기를 전공했던 진희 양이 기상캐스터 역할로 연기했던 장소가 바로 'KBS 창원'이기도 했습니다.
노을 쌤은 면접 때 이 점을 재미있게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하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심지어 면접관분들이 이러한 부분들 굉장히 관심있게 들어주시기도 하셨다고 하고요.
노을 쌤께 대비받으며 했던 예상 질문들이 모두 나와 신기했다고 시험 후기를 남겨준 진희 양!
면접은 전략이 반입니다.
내가 가진 강점은 살리고, 면접장을 나왔을 때 면접관 분들이 나라는 사람을 한 단어로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합격 전화'를 받게 되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면접 전날, 노을 원장님께서 진희양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잡아주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코디를 몇번이고 다시 봐주셨답니다!
노오란 원피스가 찰떡 같아 다른 컬러와 고민하던 것도 잠시,
두 가지 색상 모두 직접 화면에 담아보며 선생님께서 골라주신 의상으로
카메라테스트부터 면접까지 모두 잘 마쳤습니다.
그런 노을 원장님의 노력을 알아준 진희양은 카톡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노력을 보여준 문진희 기상캐스터에게
또 한 번 아이비스피치가 반했습니다.
반짝이던 눈망울과 여린 마음까지 겸비한 진희 양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마음 먹기까지도 아이비가 늘 함께 했었어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왔다는 진희의 예쁜 첫인상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KBS 창원을 밝힐 문진희 기상캐스터의 기상정보,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