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lg헬로비전에 합격한 김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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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아이비 장학생 오디션을 통해 아이비 스피치를 알게 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합격 후기를 쓴다니 설레면서

한편으로 이 시간 동안 이런 결과물을 만들게 해 준

우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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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심화 수업을 들은 날이 아직도 선한데요,

첫 수업을 듣고 가장 신기했던 건 첫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시야로 제 리딩을 볼 수 있었고

새로운 방법으로 연습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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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생님이 수업에 들어오며 다양한 장르를 접하며

관심 있지 않던 분야임에도 눈을 뜰 수 있었고

제가 발견하지 못한 제 장점을 선생님마다 다른 시각으로 찾아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작든 크든 카메라테스트가 잡히면

헤메코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는 선생님이 어딨을까요.

울 노을선생님.. 싸랑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