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크리에이터 사내 아나운서에 합격한 서수민입니다.

드디어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노을쌤과 아이비스피치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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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준비를 하면서 항상 학원에 대한 갈증이 있었어요.

콕 짚어서 '어떤 것 때문이다'라고 말하긴 어려웠지만

그 갈증을 해소하려고 늘 다음 학원을 고민했던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건 '아나운서 합격'이라는 결승선을 넘기 위해 함께 뛰어주는 멘토였거든요.

그래서 아이비가 제 마지막 학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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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만족했으면 이제 다른 학원을 더 다닐 필요도 없고,

스튜디오도, 헤메도 어느 정도 경험한 것 같으니 본가에서 공부와 연습에만 매진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을까요ㅎㅎ

제 본가는 지방이었고 노을쌤이 말려주셨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이 들 때면 제가 좁은 시야로 보다가 놓치는 건 없을까 하는 생각에

노을쌤에게 상담을 신청했어요.

늘 선생님은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주셨고 절 깨우쳐주셨죠.

그래서 늘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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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들의 진심에 감동할 때가 많았습니다.

아나운서 준비가 사실 막연하기에, 정답이 있는게 아니란 생각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나 자체가 정답이 되어야하더라구요.

그러려면 어떤 게 부족한지, 어떤 점을 살려야하는지는

나에게 맞춘 해답이 필요한데

그건 정말 개개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알기 어렵잖아요!

그걸 아이비는 해냅니다..

수료한지 한참 지난 학생인데도 꾸준한 관심으로 케어받고 있다는 것,

그것이 아이비의 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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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를 찾아온 것이 제가 내린 결정 중 가장 잘한 일이에요.

진심으로 학생을 맞아주는 느낌이 드는 학원이거든요.

그 분위기는 다 아이비 선생님들과

또 함께 호흡을 맞추는 학생들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곳의 일원인 거에도 참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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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음 목표는

'아이비를 빛낸 위인'에 오르는 것이에요!

다시 달려나갈 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원에서 받은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