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아이비에서 꼭 합격소식을 전해듣는 수현 양:)

그렇기에 당시의 기쁨을 두 배로- 함께 나눌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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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양을 떠올리면 늘 '원주 시청 리포터'라는 현재 하고 있는 직함보다는

부산에서 매 수업마다 캐리어를 끌고 올라와 수업을 듣던

대학생이었던 모습이 생각나신다는 노을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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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수업을 들으며 발성에 대해 깨닫고,

올 3월에 "선생님! 저 졸업했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라고

질문을 한 꾸러미 들고 온 수현 양에게 우리 이번에는

올해 안에 우리 첫 경력 꼭 쌓기, 카메라 테스트 가보기를 목표로 하고

다시 하나씩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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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수현 양에게 날개를 돋아주는 말이었나봅니다.

카메라테스트도 가보고, 첫 경력도 두 개나! 쌓았는걸요:)

차근차근 수업을 통해 목소리 쓰는 법을 알게 되고,

목이 아프지 않은 발성을 하게 됐다며- 이제야 방향을 찾은 것 같다고 이야기한 지 얼마 지나지않아 만들어낸

'첫 합격'

그리고 다시 찾아온 이번 기회에서 함께 만든 자기소개와

수현 양의 당찬 매력으로 만들어 낸 '합격'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3박자가 만들어 낸 결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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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는 이제부터 시작인걸요:)

뜨거운 여름~! 아~주 터가 좋은 아이비와 함께하면

얼마나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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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양만의 에너지 가득한 아나운싱을 보여줄 이번 합격!

아이비스피치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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