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서후입니다

2022.10.24

기자 준비를 한지

2년이 되던 차에 아이비스피치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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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여러 언론사의 시험을 봤고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는 실패도 겪었습니다.

이 길이 맞는지 고민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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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간절한 상황에서 만난 노을쌤은 제게

첫만남때부터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경제 분야의 기자는 물론, 시황캐스터까지

보다 다양하게 준비해보라고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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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창호쌤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쌤의 무한한 열정 덕분에

증권을 비롯한 경제와 관련된 이론과 실무를

정말 알차게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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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한국경제tv 기자 겸 앵커

공채 모집이 떴습니다.

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언론사이자 방송사였기에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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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쌤께 계속해서 경제 지식을 배웠고

쌤은 수업시간 외에도 끊임없이 저에게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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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을 합격하고 ​3차, 4차 면접 대비는

진열쌤이 도맡아주셨습니다.

늘 따스하고 애정어린 선생님의 지도에

용기를 가지고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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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최종합격이란 결실을 맺었습니다.

합격이 있기 까지 끝없는 공부와 노력 그리고

아이비스피치 쌤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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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난 지금, 저에게 일생일대의 기회가 왔듯

아이비 친구들에게도 더 좋은 기회가 곧 찾아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누군가는 저처럼 기자로, 또 누군가는 아나운서, 그리고 리포터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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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아이비 친구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노을쌤, 창호쌤, 진열쌤 그리고 실장님까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