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 함예진입니다.

​

항상 합격후기 글만 보았는데,

이렇게 빨리 제가 글을 쓰는 날이 오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

저는 기상캐스터 꿈만 바라보고 준비를 하면서 노을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인스타에서 제자들과 친한 모습이 너무 좋았고

기상캐스터 경력이 오래되어서 더욱 더 놀쌤에게 배우고 싶었습니다.

(놀쌤 외모도 한몫했습니다.)

​

기상캐스터 수업 수료 후에

저는 제가 부족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고

그 문제점들을 아이비스피치 선생님들께서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정말 저를 위한 수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1:1 심화과정까지 들었습니다.

​

1:1 심화과정에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노을쌤과 진열쌤께서 열정적인 수업을 하면서

저 또한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선생님들의 배움에 감사하여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포트폴리오 촬영 준비하면서

노을쌤에게 의상 사진 50벌 정도 보여드린 것 같아요...ㅎ

그럴 때마다 항상 지친 기색없이 저에게 찰떡인 의상까지 골라주시고

모든 것 하나하나 다 노을쌤 작품이었습니다!!

​

그렇게 수업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항상 서탈했던 저에게 면접의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 항상 아이비스피치 선생님들께서

특강을 해주셔서 철저하게 준비를 할 수 있었고

지향 쌤께서 아침 일찍 면접이 있는 날에도

당일 방송된 영상까지 보내주시면서 준비해야 할 모든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면접이 끝나면 저도 모르게 노을쌤에게 전화해서

어떤 점이 아쉽고 부족했는지 수다를 떨었던것 같아요..

​

그렇게 모든 수업이 끝나자마자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로 합격하게 되었는데요.

합격 소식을 받고 가장 먼저 노을쌤에게 전화했는데

울먹이는 목소리로 축하해주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단기간 안에 빠르게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을 말한다면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좋은 수업을 배워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계속된 서류 탈락으로 힘들고 우울한 시기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모두가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제 시작 단계라고 생각하여 계속해서 공부하고 배워나가겠습니다!

같은 방송인의 꿈을 가진 사람으로 응원하겠습니다!